유근영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CC)회의에 초대공동의장 및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참여 회원국들의 코호트 연구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난소암과 폐암, 희귀암의 국제 공동 연구계획을 발표 및 검토했다.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은 2005년 한국의 제창으로 유근영 교수와 미국의 존 포터 박사가 공동의장이 돼 설립한 국제 암 공동연구 컨소시엄이다.
한국에서는 유근영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는 한국다기관암코호트(KMCC)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0개국 20여개의 코호트 연구진이 한국인 25만명, 말레이시아인 10만명, 타이완인 10만명, 일본인 10만명 규모의 유전체 코호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에서는 아시아인의 암 원인과 조기생체지표 및 유전체 연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인의 비만지표 BMI기준을 새로 정립해야 한다.’는 주제의 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월호에 게재하여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와 유사한 아시아인의 주요 생체 기준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유근영 교수는 이번 컨소시엄에 이어 4월 2일부터 6일까지 올란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101차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nacer Research, AACR)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학회는 단일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학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참여 회원국들의 코호트 연구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난소암과 폐암, 희귀암의 국제 공동 연구계획을 발표 및 검토했다.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은 2005년 한국의 제창으로 유근영 교수와 미국의 존 포터 박사가 공동의장이 돼 설립한 국제 암 공동연구 컨소시엄이다.
한국에서는 유근영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는 한국다기관암코호트(KMCC)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0개국 20여개의 코호트 연구진이 한국인 25만명, 말레이시아인 10만명, 타이완인 10만명, 일본인 10만명 규모의 유전체 코호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에서는 아시아인의 암 원인과 조기생체지표 및 유전체 연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인의 비만지표 BMI기준을 새로 정립해야 한다.’는 주제의 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월호에 게재하여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와 유사한 아시아인의 주요 생체 기준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유근영 교수는 이번 컨소시엄에 이어 4월 2일부터 6일까지 올란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101차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nacer Research, AACR)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학회는 단일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