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한 알'…복용 편의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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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그동안 하루 1회 '스프라이셀 50mg'을 2정씩 복용해야 했던 국내 환자들은 하루 한 알로 기존 1차 치료요법보다 빠르고 우수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피를 만들어 내는 조혈모 세포가 분화되는 과정에서 이상 분화된 백혈구가 골수내 급격히 증가하고, 또한 말초 혈액까지 퍼지게 되는 질환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복약지도에 맞게 꾸준히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