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시 사용되는 펠렛의 보존제 냄새 때문…"의사와 상담"
J&J는 신경분열치료제인 ‘리스페달(Risperda)’과 리스페달 제네릭 제품을 선적할 때 사용하는 펠렛의 보존제 냄새로 인한 불만으로 회수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오르소 맥네일 얀센은 지난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적된 3mg 리스페달 정제 1만 6천병이 이번 회수 대상이며 이중 약 1천 6백병만이 사용되지 않고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제네릭 리스페리돈(risperidone) 2mg 제품 2만 4천병도 회수 대상이라며 현재 약 1천 2백병만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이 판매된 지역은 미국과 푸에토 리코. 약물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은 트리브로모아니솔(tribromoanisole)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약국에 제품을 반환하고 의사와 상담할 것을 J&J은 권고했다. 또한 제품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J&J는 지난달 HIV 약물인 ‘프레지스탄(Prezista)’을 회수한 바 있으며 이 때에도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르소 맥네일 얀센은 지난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적된 3mg 리스페달 정제 1만 6천병이 이번 회수 대상이며 이중 약 1천 6백병만이 사용되지 않고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제네릭 리스페리돈(risperidone) 2mg 제품 2만 4천병도 회수 대상이라며 현재 약 1천 2백병만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이 판매된 지역은 미국과 푸에토 리코. 약물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은 트리브로모아니솔(tribromoanisole)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약국에 제품을 반환하고 의사와 상담할 것을 J&J은 권고했다. 또한 제품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J&J는 지난달 HIV 약물인 ‘프레지스탄(Prezista)’을 회수한 바 있으며 이 때에도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