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연구팀. JAMA지에 발표…"재발 위험도 상승"
담배를 피우는 전립선암 남성은 이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이 현격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20일 JAMA지에 실렸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스테이시 켄필드 박사는 전립선암과 흡연간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남성 중 담배를 피고 있는 환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61% 증가했다. 또한 암이 재발할 위험도 비슷하게 높아졌다.
또한 담배를 피고 있으면 더 공격적인 암으로 진단 받을 위험도 증가했다. 전이가 나타나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가 담배를 필 경우 사망할 위험성이 80% 높아졌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이전에 담배를 핀 사람의 경우 금연 10년 이후부터 비흡연자와 비슷한 사망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담배를 적게 핀 사람의 경우는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위험성이 감소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스테이시 켄필드 박사는 전립선암과 흡연간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남성 중 담배를 피고 있는 환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61% 증가했다. 또한 암이 재발할 위험도 비슷하게 높아졌다.
또한 담배를 피고 있으면 더 공격적인 암으로 진단 받을 위험도 증가했다. 전이가 나타나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가 담배를 필 경우 사망할 위험성이 80% 높아졌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이전에 담배를 핀 사람의 경우 금연 10년 이후부터 비흡연자와 비슷한 사망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담배를 적게 핀 사람의 경우는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위험성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