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원대 시장 놓고 치열한 경쟁 예고"
600억원대 고혈압약 '아프로벨(성분 이베사탄)' 시장에 복제약이 출시됐다.
이 시장은 오리지널만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제약사들의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
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은 '아프로벨' 특허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이베라정·이베라플러스정(Irbesartan 150·300mg, Irbesartan 150mg/hydrochlorthiazide 12.5mg)'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Angiotensin Ⅱ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혈압을 강하시키는 약물이다.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고혈압을 가진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신질환에 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기존 ARB제제에 비해 혈압강하효과가 우수하여 목표혈압 달성율이 높으며 반감기가 11~15시간으로 지속적으로 혈압을 강하하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기능이나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도 용량조절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오리지널만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제약사들의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
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은 '아프로벨' 특허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이베라정·이베라플러스정(Irbesartan 150·300mg, Irbesartan 150mg/hydrochlorthiazide 12.5mg)'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Angiotensin Ⅱ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혈압을 강하시키는 약물이다.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고혈압을 가진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신질환에 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기존 ARB제제에 비해 혈압강하효과가 우수하여 목표혈압 달성율이 높으며 반감기가 11~15시간으로 지속적으로 혈압을 강하하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기능이나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도 용량조절 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