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 "약 6000명 임상 데이터 검토 후 승인"
화이자의 폐렴구균 13가 단백결합 백신 '프리베나13'이 유럽위원회로부터 50세 이상 성인까지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
유럽위원회는 50세 이상 성인 6000여 명의 '프리베나13' 임상적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 백신 연구 담당 에밀리오 에미니 박사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률이 높은 50세 이상 성인은 '프리베나13'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50세 이상 성인 6000여 명의 '프리베나13' 임상적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 백신 연구 담당 에밀리오 에미니 박사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률이 높은 50세 이상 성인은 '프리베나13'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