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년간 임기 수행…"글로벌 학회 도약 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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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 회장은 앞으로 1년동안 학회의 수장으로 대장항문학회를 이끌게 된다.
전호경 회장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과 K-NOTES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Eurasian Colorectal Technologies Association 부회장과 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Asia Pacific Federation of Coloproctology본부 임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회장은 "한국 의료가 이제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장항문학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속의 학회로 발돋음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