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부문 자금, 시장확대 등 정부 지원 받게돼
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웅은 현재 중점 추진중인 R&D 부문 자금, 시장확대, 금융 및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 등에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월드클래스 기업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준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R&D 투자 비율이 2% 이상 또는 지난 5년간 매출 증가율 15%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또 기업의 연구역량, 기술 수준의 우수성, 미래확보 기술개발 전략 등 기술분야는 물론 글로벌 시장확대 인프라, 해외시장 진출실적, CEO 경영철학, 조직문화, 핵심인재 관리 역량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대웅은 지난 2009년 전체 매출의 7.1%(434억원), 2010년 5.6%(287억원), 2011년 10.4%(737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연구 인력도 전 직원의 15%(224명, 2011년)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웅은 현재 중점 추진중인 R&D 부문 자금, 시장확대, 금융 및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 등에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월드클래스 기업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준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R&D 투자 비율이 2% 이상 또는 지난 5년간 매출 증가율 15%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또 기업의 연구역량, 기술 수준의 우수성, 미래확보 기술개발 전략 등 기술분야는 물론 글로벌 시장확대 인프라, 해외시장 진출실적, CEO 경영철학, 조직문화, 핵심인재 관리 역량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대웅은 지난 2009년 전체 매출의 7.1%(434억원), 2010년 5.6%(287억원), 2011년 10.4%(737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연구 인력도 전 직원의 15%(224명, 2011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