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금의 미 등 작가의 독자적인 세계 표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5월 한달 '둥금의 美' 제목으로 이정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정지 작가는 "동그라미는 시작과 끝이 없는 우주를 상징하는 일원으로 지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원으로 여러 의미를 포함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 둥그런 마음의 흔적"이라고 말했다.
롤러와 붓으로 화면 위에 밝고 어두운 톤을 처리한 다음 나이프로 행위의 속도감에 의한 생동감 있는 획을 긁어내고, 롤러로 매닥질을 치기도 하면서 작가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장준석 미술평론가는 "이정지의 작품을 보면 비록 형상이 드러나지는 않으나 무기교적임과 터프함 및 구수함 등이 잔잔히 흐른다"면서 "그가 남긴 흔적들과 하나가 되어 우리적인 감흥의 색다른 맛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25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및 한국미술협회 국제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소외계층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이정지 작가는 "동그라미는 시작과 끝이 없는 우주를 상징하는 일원으로 지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원으로 여러 의미를 포함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 둥그런 마음의 흔적"이라고 말했다.
롤러와 붓으로 화면 위에 밝고 어두운 톤을 처리한 다음 나이프로 행위의 속도감에 의한 생동감 있는 획을 긁어내고, 롤러로 매닥질을 치기도 하면서 작가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장준석 미술평론가는 "이정지의 작품을 보면 비록 형상이 드러나지는 않으나 무기교적임과 터프함 및 구수함 등이 잔잔히 흐른다"면서 "그가 남긴 흔적들과 하나가 되어 우리적인 감흥의 색다른 맛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25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및 한국미술협회 국제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소외계층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