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억원 들여 증축한 GMP시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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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21일 "총 300여 억원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 공사의 특징은 기존 KGMP 시설에 최첨단 IT 시스템과 친환경 기술이 보강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동은 최근 4년간 의약품 매출 성장률이 9.67%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감한 투자의 결실이다. 또 R&D 분야에서도 10여 종의 신약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광동은 비타500 등의 식음료 매출이 절반 안팎을 차지해 업계에서 음료회사라는 오명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