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진료과의 역할은 퇴색되고 만성질환 처방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어 주목.
최근 이비인후과의사회가 새롭게 마련한 고혈압과 당뇨 연수강좌에 예년과 달리 많은 의사들이 몰려 임원진도 놀랐다는 후문.
더욱이 강의를 담당한 내과 전문의는 당뇨의 인슐린 치료법 등 참석자들의 잇따른 질문에 "그런 환자들은 내과로 보내 달라"고 답변해 웃음을 야기.
이를 두고 모 의사는 "호흡기 질환 전문과인 이비인후과의 역할은 사라지고, 생존을 위해서는 그나마 만성질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것 같다"고 토로.
최근 이비인후과의사회가 새롭게 마련한 고혈압과 당뇨 연수강좌에 예년과 달리 많은 의사들이 몰려 임원진도 놀랐다는 후문.
더욱이 강의를 담당한 내과 전문의는 당뇨의 인슐린 치료법 등 참석자들의 잇따른 질문에 "그런 환자들은 내과로 보내 달라"고 답변해 웃음을 야기.
이를 두고 모 의사는 "호흡기 질환 전문과인 이비인후과의 역할은 사라지고, 생존을 위해서는 그나마 만성질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것 같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