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법인장 현지 딜러 22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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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전략회의에는 반용음 대표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법인장과 현지 딜러 22명이 참석해 동남아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과 영업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반용음 대표는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생한 덕분에 동남아시장에서 인피니트 제품의 우수성과 서비스 품질은 이미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동남아시장 1위를 수성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인피니트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 진출한 이래 줄곧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역시 말레이시아 사임다비 메디컬 센터와 국립암센터 병원, 싱가포르 마운트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 태국 수리나리 군병원 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전략회의 외에도 인피니트 PACS와 3D 의료영상솔루션 Xelis(젤리스) 신기능에 대한 현장 트레이닝을 가졌으며, 한라산 등반을 통해 한국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