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이민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미국정신의학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에서 국제특별회원(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ship)으로 선출됐다.
미국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는 학회로, 특별회원(Distinguished Fellow) 자격은 교육, 학술논문, 봉사, 의료술기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진다.
특히 특별회원은 일반회원과 다른 학회 내 최고의 명예직으로, 협회회원의 추천과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민수 교수는 이번 선출과 관련해 내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3 특별회원집회(Convocation of Distinguished Fellows)'에서 국제특별회원메달(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 medallion)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해,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실행위원회 부총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있으며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환태평양정신의학회 대표, 세계정신의학협회의 Zone 17 대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국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는 학회로, 특별회원(Distinguished Fellow) 자격은 교육, 학술논문, 봉사, 의료술기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진다.
특히 특별회원은 일반회원과 다른 학회 내 최고의 명예직으로, 협회회원의 추천과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민수 교수는 이번 선출과 관련해 내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3 특별회원집회(Convocation of Distinguished Fellows)'에서 국제특별회원메달(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 medallion)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 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해, 미국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실행위원회 부총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있으며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환태평양정신의학회 대표, 세계정신의학협회의 Zone 17 대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