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4개 업체 '한국관'으로 아랍헬스 참가
아랍헬스 2013는 매년 전 세계 59개국 2205개 기업이 참가하고 5만6000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조합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4개 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합 관계자는 "아랍헬스 2013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기업들의 중동시장 거점 확보와 수출 교두보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중동시장에서 의료기기 한류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합과 중기청이 협력해 중소 의료기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