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66)이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TV조선과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사회책임경영부문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박 원장은 지난 2011년 3월 부임한 이후 '세계적 수준의 의료, 가족같은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료시스템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암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올라가서 진료를 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첨단 의료시설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을 갖춘 암센터를 개원했으며, 정확한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도 구축했다.
특히 올초 대전지역 대학병원중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원(JCI)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인정받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향상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죽음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에게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기기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원장은 "의료보건산업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앞으로도 의료선진화 및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는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 유한양행 김윤석 대표,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 등 모두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원장은 지난 2011년 3월 부임한 이후 '세계적 수준의 의료, 가족같은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료시스템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암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올라가서 진료를 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첨단 의료시설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을 갖춘 암센터를 개원했으며, 정확한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도 구축했다.
특히 올초 대전지역 대학병원중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원(JCI)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인정받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향상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죽음을 기다리는 많은 환자들에게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기기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원장은 "의료보건산업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앞으로도 의료선진화 및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는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 유한양행 김윤석 대표,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 등 모두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