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건식으로 수출 확대 등 공헌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은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
김상국 대표는 2000년 의약분업으로 얻은 아이디어로 비타민하우스를 설립한 이후 상담영양사, 숍 인 숍 시스템, 맞춤형 종합비타민 개발, 약국 간판교체사업, DIY비타민 시스템을 선보이며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또 최근에는 동남아시장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한국 기업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다.
김상국 대표는 "나를 위한 기업인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업인으로서 늘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며 "높은 품질의 비타민으로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 토종 비타민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