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실 직원들의 불친절을 지적하고 나서.

그는 "심평원 심사실 인원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옛날에 있던 분들이 더 친절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직원들이 안바뀌고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어 "급여기준을 문의하면 답변이 불친절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몰라서 옆사람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허다해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