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 '토털 써마지'…빠르고 강력해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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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은 써마지 최신 버전 '토털 써마지'를 출시했다.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인 토털 써마지는 치료 부위 균일 벌크 히팅(Targeted Uniform Bulk Heating) 기술로 시술 후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 기존 써마지 CPT에 별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교체 없이 토털 팁을 장착해 시술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토텁 팁은 써마지 CPT 기존 팁보다 최대 두 배 이상의 열을 피부 조직에 전달해 더욱 빠르고 극대화된 효과를 제공한다.
토털 팁 임상시험에 참가한 예일의대 피부과 마이클 카미너(Michael S. Kaminer) 교수는 "환자들은 토털 팁 시술 바로 직후에 얼굴, 턱, 목 등에 눈에 보이는 변화를 느꼈다"고 소개했다.
이어 "토털 써마지 런칭으로 환자들이 과거보다 더욱 우수한 시술 결과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솔타메디칼 스티븐 패닝(Stephen J. Fanning) 회장 역시 "토털 써마지는 이미 피부과ㆍ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의들로부터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탄력 개선 시술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