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결장암 발병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다고 노르웨이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흡연에 의한 결장암 발병 위험에는 성별 차이가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흡연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보았다.
대상은 1972~2003년에 등록한 19~67세 남녀 60만 2,232명으로 2007년까지 추적했다.
평균 14년간의 추적에서 3,998명(이 중 여성이 46%)가 결장암을 일으켰다. 분석 결과, 비흡연자와 비교한 흡연경험자의 결장암 발병 위험 증가는 남성이 8%인데 반해 여성에서는 19%로 더 높았다.
흡연시작 연령, 하루 흡연량, 흡연기간, 흡연지수(pack-year)가 높은 여성일수록 위험이 높고, 특히 근위결장암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에 의한 결장암 발병 위험에는 성별 차이가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흡연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가설을 세워 검증해 보았다.
대상은 1972~2003년에 등록한 19~67세 남녀 60만 2,232명으로 2007년까지 추적했다.
평균 14년간의 추적에서 3,998명(이 중 여성이 46%)가 결장암을 일으켰다. 분석 결과, 비흡연자와 비교한 흡연경험자의 결장암 발병 위험 증가는 남성이 8%인데 반해 여성에서는 19%로 더 높았다.
흡연시작 연령, 하루 흡연량, 흡연기간, 흡연지수(pack-year)가 높은 여성일수록 위험이 높고, 특히 근위결장암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