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이 되면 의료계에 큰 사건들이 터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
오는 3월 열리는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전시회(KIMES)를 앞두고 주최사 한 관계자는 요즘 의료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우려.
그는 "원격진료와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설립 논란, 3월 의사 총파업 등 여러 복잡한 사안들이 대두되고 있다"며 "의사들에게 2~3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그러면서 "특히 정부가 3대 비급여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예산을 어떻게 충당할지 궁금하다"며 "결국 의사들에게만 큰 부담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덧붙여.
오는 3월 열리는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전시회(KIMES)를 앞두고 주최사 한 관계자는 요즘 의료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우려.
그는 "원격진료와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설립 논란, 3월 의사 총파업 등 여러 복잡한 사안들이 대두되고 있다"며 "의사들에게 2~3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그러면서 "특히 정부가 3대 비급여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예산을 어떻게 충당할지 궁금하다"며 "결국 의사들에게만 큰 부담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