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제2공장 생산 가동…55종ㆍ200만개 규모
국내 토종 제약사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이 지난해 완공된 부여 제2공장에서 본격적인 미국 수출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했다.
글로벌 GMP에 적합한 FDA 생산설비시스템을 갖춘 부여 제2공장은 월 기준 연고제 최소 420만 Tubeㆍ100만 Jar, 외용액제의 경우 최소 180만 Btl 생산이 가능하다.
또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의약품 수출을 위해 미국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시설 검증도 받았다.
이번 첫 수출 품목은 연고류 55종ㆍ약 200만개로 120만달러 규모다.
태극제약은 첫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뿐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태극제약은 미국, 홍콩, 베트남, 에콰도르 등 약 12개 국가를 상대로 10년 이상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수출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극제약은 세계 최대 외용제 생산 전문 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ㆍ유럽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해외 외용제 위ㆍ수탁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16개국 이상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생산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GMP에 적합한 FDA 생산설비시스템을 갖춘 부여 제2공장은 월 기준 연고제 최소 420만 Tubeㆍ100만 Jar, 외용액제의 경우 최소 180만 Btl 생산이 가능하다.
또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의약품 수출을 위해 미국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시설 검증도 받았다.
이번 첫 수출 품목은 연고류 55종ㆍ약 200만개로 120만달러 규모다.
태극제약은 첫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뿐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태극제약은 미국, 홍콩, 베트남, 에콰도르 등 약 12개 국가를 상대로 10년 이상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수출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극제약은 세계 최대 외용제 생산 전문 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ㆍ유럽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해외 외용제 위ㆍ수탁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16개국 이상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생산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