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주최, 환자와 가족 포용한 혁신경영 공로 인정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지멘스 창조병원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첫 수상자는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원장으로 탁월한 창조적 경영기법 도입을 통해 병원계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 1천만원.
박상근 회장은 "병원계는 비상식적 규제 속에 고난의 시대를 살아왔다"면서 "병원 경영인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창조경영대상을 제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첫 수상자인 정남식 원장은 창조적 경영기법과 혁신적 교직원 업무의식 고취로 세브란스병원의 경영 상태를 견실하게 다졌다"고 치켜세웠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윤수 병협 회장은 "국제회의에 참석하면 리베이트 등 의료인들이 동일한 내용을 고민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식 원장은 이날 수상장 강연을 통해 기존 고객 개념을 환자 그리고 환자 가족을 포용한 인간생명 존중과 박애정신 개념으로 전환한 세브란스병원의 창조 경영을 강조했다.
시상식에는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유태전 병협 명예회장과 허춘웅 서울시병원회 전 회장, 윤해영 요양병원협회 회장 등 병원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첫 수상자는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원장으로 탁월한 창조적 경영기법 도입을 통해 병원계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 1천만원.
박상근 회장은 "병원계는 비상식적 규제 속에 고난의 시대를 살아왔다"면서 "병원 경영인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창조경영대상을 제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첫 수상자인 정남식 원장은 창조적 경영기법과 혁신적 교직원 업무의식 고취로 세브란스병원의 경영 상태를 견실하게 다졌다"고 치켜세웠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윤수 병협 회장은 "국제회의에 참석하면 리베이트 등 의료인들이 동일한 내용을 고민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식 원장은 이날 수상장 강연을 통해 기존 고객 개념을 환자 그리고 환자 가족을 포용한 인간생명 존중과 박애정신 개념으로 전환한 세브란스병원의 창조 경영을 강조했다.
시상식에는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유태전 병협 명예회장과 허춘웅 서울시병원회 전 회장, 윤해영 요양병원협회 회장 등 병원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