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립 14주년 기념식 "정보 활성화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창립14주년을 맞아 본원 강당에서 내․외빈 인사들과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손명세 원장은 기념사에서 "심평원이 글로벌 보건의료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게 된 것은 국민과 의료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HIRA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전문심사를 강화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이 일궈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로서의 기능과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정보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치 중심의 심사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실시간 진료정보 교류 기반의 미래심사평가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원장은 심평원이 '국민의료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료비의 적절한 사용과 의료서비스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비급여 진료비를 포함해 의료서비스의 비용과 품질에 대한 심사평가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의료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과 심평원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영상의학회 등 37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를, 진료정보분석실 여승구 차장 등 26명 직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심사기획실 신정민 과장 등 60명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손명세 원장은 기념사에서 "심평원이 글로벌 보건의료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게 된 것은 국민과 의료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HIRA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전문심사를 강화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이 일궈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로서의 기능과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정보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치 중심의 심사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실시간 진료정보 교류 기반의 미래심사평가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원장은 심평원이 '국민의료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료비의 적절한 사용과 의료서비스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비급여 진료비를 포함해 의료서비스의 비용과 품질에 대한 심사평가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의료심사평가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과 심평원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영상의학회 등 37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를, 진료정보분석실 여승구 차장 등 26명 직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심사기획실 신정민 과장 등 60명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