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환자 구성, 진료비 수준 등 효율적 관리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의 외래진료비를 청구하는 모든 요양기관에 한의 외래환자분류(Korean OutPatient Group-Korean Medicine, 이하 KOPG-KM) 정보를 홈페이지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OPG-KM 정보는 한의 외래진료비 청구명세서에 쓰여져 있는 환자별 특성(진단명, 성별, 연령, 시술명)과 제공된 의료서비스들을 이용해 환자들을 유사한 그룹으로 묶어서 분류한 것이다.
환자분류 정보는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 시 병원 간 진료비, 재원일수, 기타 질 지표 비교를 위한 환자구성(case-mix) 보정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포괄수가제에서 진료비 책정을 위한 기본 도구로도 사용한다.
특히 입원환자분류 정보는 상급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지정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KOPG-KM은 2007년에 개발해 2013년에는 한의 임상현실 변화를 반영한 Version 2.0으로 전면 개정,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KOPG-KM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외래환자 분류정보(KOPG)와 비슷한 화면으로 구성해서 제공한다.
심평원은 내년 적용을 목표로 한의 입원환자분류체계(Korean Diagnosis Related Group-Korean Medicine, KDRG-KM)도 개발중이다.
강경수 분류체계관리실장은 "한의 외래환자분류 정보 제공으로 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소속기관의 환자 구성․진료비 수준 등 다양한 진료지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OPG-KM 정보는 한의 외래진료비 청구명세서에 쓰여져 있는 환자별 특성(진단명, 성별, 연령, 시술명)과 제공된 의료서비스들을 이용해 환자들을 유사한 그룹으로 묶어서 분류한 것이다.
환자분류 정보는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 시 병원 간 진료비, 재원일수, 기타 질 지표 비교를 위한 환자구성(case-mix) 보정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포괄수가제에서 진료비 책정을 위한 기본 도구로도 사용한다.
특히 입원환자분류 정보는 상급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지정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KOPG-KM은 2007년에 개발해 2013년에는 한의 임상현실 변화를 반영한 Version 2.0으로 전면 개정,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KOPG-KM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외래환자 분류정보(KOPG)와 비슷한 화면으로 구성해서 제공한다.
심평원은 내년 적용을 목표로 한의 입원환자분류체계(Korean Diagnosis Related Group-Korean Medicine, KDRG-KM)도 개발중이다.
강경수 분류체계관리실장은 "한의 외래환자분류 정보 제공으로 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소속기관의 환자 구성․진료비 수준 등 다양한 진료지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