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경구 약물 전달 기술' 활용, 글로벌 진출 박차
서울제약(사장 이윤하)이 지난 15일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울제약은 자체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필름형 경구 약물 전달 기술(SmartFilm® 기술) 특화된 기업으로, 화이자제약에 자체 개발한 구강 붕해 필름 제형 발기부전약 '불티스®'를 상품명 '비아그라엘'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Center Lab사와 '불티스®'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은 이같은 글로벌 진출 사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서울제약에 따르면, 시화공단에서 안양 인덕원역 인근으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면서 SmartFilm® 기술 연구 인프라는 물론 기존 내용고형제 연구도 대폭 강화했다.
서울제약은 이번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이 최근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겨냥해 cGMP 및 EU-GMP 기준에 맞춰 준공한 '서울제약 오송공장'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제약 이윤하 사장은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이유"라며 "특화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강소 기업의 입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울제약은 자체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필름형 경구 약물 전달 기술(SmartFilm® 기술) 특화된 기업으로, 화이자제약에 자체 개발한 구강 붕해 필름 제형 발기부전약 '불티스®'를 상품명 '비아그라엘'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Center Lab사와 '불티스®'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은 이같은 글로벌 진출 사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서울제약에 따르면, 시화공단에서 안양 인덕원역 인근으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면서 SmartFilm® 기술 연구 인프라는 물론 기존 내용고형제 연구도 대폭 강화했다.
서울제약은 이번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이 최근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겨냥해 cGMP 및 EU-GMP 기준에 맞춰 준공한 '서울제약 오송공장'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제약 이윤하 사장은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 고객의 니즈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구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이유"라며 "특화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기업으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강소 기업의 입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