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디지털 X-ray ‘GM60A’·초음파진단기 ‘RS80A’
병원의료산업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K-Hospital Fair 2014에서는 삼성의 앞선 IT기술이 접목된 최신 프리미엄급 의료기기를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높은 이동성으로 환자 접근이 용이한 첫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를 선보인다.
삼성메디슨 또한 진단영역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선보인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RS80A’와 기존 산부인과용 초음파진단기 WS80A 보다 한 단계 개선된 이미지와 자동화 진단기능이 적용된 ‘WS80A with Elite’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영상진단장비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K-Hospital Fair 참관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신뢰를 입증해가고 있는 삼성의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M60A' 뛰어난 화질에 높은 이동성 강점
삼성전자는 기존 고정형 디지털 X-ray GC80·GU60A·GF50에 이어 첫 선보이는 이동형 X-ray ‘GM60A’를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X-ray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선언했다.
GM60A는 병원 내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간편한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미세 위치 조정 기능을 이용해 외상환자와 같이 촬영이 용이하지 않은 환자도 여러 방향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원활하다.
더불어 환자에게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속도 조정이 가능하고, 전방센서를 통해 충격을 감지할 경우 장비가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도 탑재했다.
GM60A는 높은 이동성뿐만 아니라 삼성의 최첨단 ‘디텍터’와 ‘이미지 엔진’을 통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S-Detector’는 높은 검출양자효율(Detective Quantum Efficiency·DQE)로 적은 선량으로도 인체 해부학적 구조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 다양한 크기에 무게가 가볍고 무선이기 때문에 소아에서 초고도 비만환자까지, 작은 부위에서 흉부·척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의 촬영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필터 기능이 포함된 이미지 엔진 ‘S-Vue’는 응급실·입원실 등 X-ray 촬영실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도 정밀 진단이 가능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고사양·고성능 ‘RS80A’ 프리미엄시장 겨냥
삼성메디슨은 지난 6월 최첨단 IT, 디스플레이, 영상진단 기술 및 혁신적인 디자인 등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RS80A’를 출시해 영상진단분야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영상의학과에 본격 진출했다.
RS80A는 대형병원 영상의학과 중심의 전문의가 필요로 하는 고사양 품질과 성능을 모두 갖춰 전 세계 프리미엄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가 되는 초음파진단기.
프리미엄 기술을 갖춘 ‘S-Vue’ 프로브를 장착해 더 넓고 깊은 침투력으로 체내 조직을 정확하게 구현하고 최첨단 영상 처리 엔진인 ‘S-Vision Architecture’를 적용해 HD급 화질의 진단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효율적인 기능들을 탑재해 진단효율성을 높였다.
유방 병변의 경계선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지정해주고, 스마트한 분석력으로 주변 부위 특징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S-Detect™’ 외에도 유방이나 갑상선 조직의 악성, 또는 양성 가능성 여부를 간편하게 알려주거나 혈류 흐름과 압력에 대한 정보를 컬러로 표시하는 등 신속한 진단을 돕는 다양한 첨단기능이 그것.
사용 편의성을 위해 적용한 삼성만의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UI·UX도 여타 초음파진단기와 차별화되는 RS80A의 강점이다.
RS80A는 직관적인 진단을 돕기 위해 컨트롤 패널의 버튼 수를 줄이고, 3D 조이스틱을 이용한 간편한 메뉴 선택과 조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는 가장 선호하는 컨트롤 패널 위치를 저장할 수 있어 최적화된 장비 사용으로 진단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산부인과 초음파 명성 재현 ‘WS80A with Elite’
삼성메디슨은 지난해 출시한 산부인과용 첫 프리미엄급 초음파진단기 ‘WS80A’를 한층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기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 ‘WS80A with Elite’를 새롭게 선보인다.
WS80A with Elite는 RS80A와 마찬가지로 최신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S-Vue 프로브를 추가하고 개선된 영상 알고리즘으로 깊고 넓은 곳까지 촬영이 필요한 복부 등의 부위를 보다 깨끗하고 정확하게 구현한다.
더불어 기존 WS80A의 21.5인치보다 큰 23인치 와이드 LED 스크린을 장착, 진단 이미지를 더 넓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WS80A with Elite는 태아의 발달 사항을 파악하는 정밀 검사 기능들을 한 단계 강화했다.
5D Heart는 태아 심장의 정밀 진단을 돕는 세계 최초 기술로 9가지의 다양한 기준단면에서 바라본 3D 이미지를 도출해 정확한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태아 뇌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기능 ‘5D CNS’(Central Nerve System)는 뇌 구조 파악에 필요한 측정값들을 자동으로 제공해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줄여 진단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24th World Congress on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서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WS80A with Elite의 여러 기능들의 임상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K-Hospital Fair에서 최근 고화질 이미지, Wifi 기능, 이동성 등 우수한 성능으로 미국·영국 등 해외 의료프로젝트에 잇달아 선정된 이동형 초음파기기 ‘HM70A’와 ‘PT60A’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높은 이동성으로 환자 접근이 용이한 첫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를 선보인다.
삼성메디슨 또한 진단영역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선보인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RS80A’와 기존 산부인과용 초음파진단기 WS80A 보다 한 단계 개선된 이미지와 자동화 진단기능이 적용된 ‘WS80A with Elite’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영상진단장비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K-Hospital Fair 참관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신뢰를 입증해가고 있는 삼성의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M60A' 뛰어난 화질에 높은 이동성 강점
삼성전자는 기존 고정형 디지털 X-ray GC80·GU60A·GF50에 이어 첫 선보이는 이동형 X-ray ‘GM60A’를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X-ray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선언했다.
GM60A는 병원 내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간편한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미세 위치 조정 기능을 이용해 외상환자와 같이 촬영이 용이하지 않은 환자도 여러 방향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원활하다.
더불어 환자에게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속도 조정이 가능하고, 전방센서를 통해 충격을 감지할 경우 장비가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도 탑재했다.
GM60A는 높은 이동성뿐만 아니라 삼성의 최첨단 ‘디텍터’와 ‘이미지 엔진’을 통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S-Detector’는 높은 검출양자효율(Detective Quantum Efficiency·DQE)로 적은 선량으로도 인체 해부학적 구조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 다양한 크기에 무게가 가볍고 무선이기 때문에 소아에서 초고도 비만환자까지, 작은 부위에서 흉부·척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의 촬영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필터 기능이 포함된 이미지 엔진 ‘S-Vue’는 응급실·입원실 등 X-ray 촬영실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도 정밀 진단이 가능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고사양·고성능 ‘RS80A’ 프리미엄시장 겨냥
삼성메디슨은 지난 6월 최첨단 IT, 디스플레이, 영상진단 기술 및 혁신적인 디자인 등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RS80A’를 출시해 영상진단분야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영상의학과에 본격 진출했다.
RS80A는 대형병원 영상의학과 중심의 전문의가 필요로 하는 고사양 품질과 성능을 모두 갖춰 전 세계 프리미엄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가 되는 초음파진단기.
프리미엄 기술을 갖춘 ‘S-Vue’ 프로브를 장착해 더 넓고 깊은 침투력으로 체내 조직을 정확하게 구현하고 최첨단 영상 처리 엔진인 ‘S-Vision Architecture’를 적용해 HD급 화질의 진단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효율적인 기능들을 탑재해 진단효율성을 높였다.
유방 병변의 경계선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지정해주고, 스마트한 분석력으로 주변 부위 특징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S-Detect™’ 외에도 유방이나 갑상선 조직의 악성, 또는 양성 가능성 여부를 간편하게 알려주거나 혈류 흐름과 압력에 대한 정보를 컬러로 표시하는 등 신속한 진단을 돕는 다양한 첨단기능이 그것.
사용 편의성을 위해 적용한 삼성만의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UI·UX도 여타 초음파진단기와 차별화되는 RS80A의 강점이다.
RS80A는 직관적인 진단을 돕기 위해 컨트롤 패널의 버튼 수를 줄이고, 3D 조이스틱을 이용한 간편한 메뉴 선택과 조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는 가장 선호하는 컨트롤 패널 위치를 저장할 수 있어 최적화된 장비 사용으로 진단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산부인과 초음파 명성 재현 ‘WS80A with Elite’
삼성메디슨은 지난해 출시한 산부인과용 첫 프리미엄급 초음파진단기 ‘WS80A’를 한층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기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 ‘WS80A with Elite’를 새롭게 선보인다.
WS80A with Elite는 RS80A와 마찬가지로 최신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S-Vue 프로브를 추가하고 개선된 영상 알고리즘으로 깊고 넓은 곳까지 촬영이 필요한 복부 등의 부위를 보다 깨끗하고 정확하게 구현한다.
더불어 기존 WS80A의 21.5인치보다 큰 23인치 와이드 LED 스크린을 장착, 진단 이미지를 더 넓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WS80A with Elite는 태아의 발달 사항을 파악하는 정밀 검사 기능들을 한 단계 강화했다.
5D Heart는 태아 심장의 정밀 진단을 돕는 세계 최초 기술로 9가지의 다양한 기준단면에서 바라본 3D 이미지를 도출해 정확한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태아 뇌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기능 ‘5D CNS’(Central Nerve System)는 뇌 구조 파악에 필요한 측정값들을 자동으로 제공해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줄여 진단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24th World Congress on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서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WS80A with Elite의 여러 기능들의 임상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K-Hospital Fair에서 최근 고화질 이미지, Wifi 기능, 이동성 등 우수한 성능으로 미국·영국 등 해외 의료프로젝트에 잇달아 선정된 이동형 초음파기기 ‘HM70A’와 ‘PT60A’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