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 국무총리 표창

발행날짜: 2014-10-13 16:35:24
  • 올바른 태교 전파와 행복한 출산 문화 조성 기여

이교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9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태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태교이론을 정립하고 상급종합병원 최초 자연주의출산센터 운영으로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교원 교수는 "엄마의 행복 속에 웃으며 태어나는 아기는 우리의 미래"라며 "행복한 태교와 출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 격려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