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동안 총 790명 배출…임상시험 기관 등에서 활약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지난 2014년 12월 실시된 '임상시험전문인력 인증 시험' 결과, 125명이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실시된 이 제도는 임상시험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업무 수행 능력 검증을 통한 임상시험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매년 1~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인증 대상은 ▲임상연구자(PI)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연구약사(CRP) 등 4개 직능이며, 시험 문제는 전문성을 위해 각 직능을 대표하는 출제위원, 감수위원, 선정위원들이 각각 문제 출제, 감수, 선정을 맡았다.
임상시험산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증제를 통해 배출된 임상시험전문인력은 지금까지 총 790명으로, 이들은 임상시험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등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본부는 이 제도가 임상시험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검증하고 보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인증제 제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증 대상 직군 종사자 뿐 아니라 이들이 속한 기관의 기관장 및 관련 직종 선발을 맡는 인사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실시된 이 제도는 임상시험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업무 수행 능력 검증을 통한 임상시험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매년 1~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인증 대상은 ▲임상연구자(PI)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연구약사(CRP) 등 4개 직능이며, 시험 문제는 전문성을 위해 각 직능을 대표하는 출제위원, 감수위원, 선정위원들이 각각 문제 출제, 감수, 선정을 맡았다.
임상시험산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증제를 통해 배출된 임상시험전문인력은 지금까지 총 790명으로, 이들은 임상시험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등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본부는 이 제도가 임상시험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검증하고 보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인증제 제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증 대상 직군 종사자 뿐 아니라 이들이 속한 기관의 기관장 및 관련 직종 선발을 맡는 인사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