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의원회관 회의실-새로운 성장동력 해법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보건복지위)이 오는 21일 오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정 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공동 개최로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남북교류활성화 필요성을 역설해온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단절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한국경제의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한국경제 해법찾기 토론회를 매달 시리즈로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은 성장론, 금년 1월은 장하성교수와 분배의 문제, 2월 박영선 의원과 공정경쟁, 그리고 3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경제성장을 위한 복지(재분배)투자', 4월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서 자신의 경제성장담론인 '공정성장론'을 발표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저성장으로 진입한 한국경제는 대외변수(달러 강세, 엔화 약세, 중국 추격)로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면서 "공정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해법을 남북경제협력을 통해 현실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공동 개최로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남북교류활성화 필요성을 역설해온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단절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한국경제의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한국경제 해법찾기 토론회를 매달 시리즈로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은 성장론, 금년 1월은 장하성교수와 분배의 문제, 2월 박영선 의원과 공정경쟁, 그리고 3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경제성장을 위한 복지(재분배)투자', 4월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서 자신의 경제성장담론인 '공정성장론'을 발표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저성장으로 진입한 한국경제는 대외변수(달러 강세, 엔화 약세, 중국 추격)로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면서 "공정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해법을 남북경제협력을 통해 현실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