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오병희 병원장도 메르스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메르스 아이스버킷은 루게릭병 환자에게 희망을 주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우리나라 버전으로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국민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것.
정우택 위원장을 시작으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연아 피겨 선수,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으로 이어졌으며 최근 오병희 병원장은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한편, 오병희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