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환자 12명 중 8명 일반병실 치료-격리자 27일 0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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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7월 4일 이후 19일째 신규 확진이 없으며 남은 격리자는 1명(자가격리)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며 퇴원자는 총 138명이다.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 12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 환자가 11명이며, 11명 중 8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전날 대비 2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남은 격리자는 1명이다.
남은 1명은 27일 0시를 기해 격리해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