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 3258억건 전면 개방…경제적 가치 창출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지난달 29일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포털 '이달의 추천 데이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정부3.0 일환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해 온 심평원은 현재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진료정보'를 비록한 7개 분야 18개 DB 등 2007년부터 누적된 약 3258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있다.
심평원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이달의 공공데이터 선정을 계기로 민간 기업체가 심평원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3.0 일환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해 온 심평원은 현재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진료정보'를 비록한 7개 분야 18개 DB 등 2007년부터 누적된 약 3258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있다.
심평원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이달의 공공데이터 선정을 계기로 민간 기업체가 심평원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