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0주년 기념식, 조홍래 원장 "지역주민에게 감사"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2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김주홍 울산공업학원 재단국장 및 김기용 초대병원장, 홍창기 전임 병원장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은 "지역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의료기관인 울산대병원은 인술의 실천과 교육·연구·진료 3대 핵심분야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울산을 넘어 동남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했다"고 치켜세웠다.
조홍래 원장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모든 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0년간 가파른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울산대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5일 신관 로비에서 울산문화예술회관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캠페인과 직원 UCC공모 및 경진대회,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1975년 10월 1일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으로 개원 후 1997년 3월 1일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으로 전환했으며 2015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제2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김주홍 울산공업학원 재단국장 및 김기용 초대병원장, 홍창기 전임 병원장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은 "지역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의료기관인 울산대병원은 인술의 실천과 교육·연구·진료 3대 핵심분야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울산을 넘어 동남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했다"고 치켜세웠다.
조홍래 원장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모든 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0년간 가파른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울산대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5일 신관 로비에서 울산문화예술회관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캠페인과 직원 UCC공모 및 경진대회,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1975년 10월 1일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으로 개원 후 1997년 3월 1일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으로 전환했으며 2015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제2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