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통해 1억원 상당의 보청기와 감기약 전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제20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동참한다.
대원제약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자회사 딜라이트가 생산하는 1억원 상당의 보청기와 감기약 콜대원 200박스를 이산가족 상봉자(방문단)에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남측에서 선정된 최종 이산가족 상봉자 중 약 30명에게 전달된다.
대원제약은 행사 후에도 보청기를 지급받은 이산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딜라이트 전국 지점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승열 대표는 "고령의 이산가족 상봉자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해 북측 가족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방문봉사활동, 기금지원, 김장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노인에게 딜라이트 보청기 100대를 지원한 바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자회사 딜라이트가 생산하는 1억원 상당의 보청기와 감기약 콜대원 200박스를 이산가족 상봉자(방문단)에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남측에서 선정된 최종 이산가족 상봉자 중 약 30명에게 전달된다.
대원제약은 행사 후에도 보청기를 지급받은 이산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딜라이트 전국 지점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승열 대표는 "고령의 이산가족 상봉자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해 북측 가족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방문봉사활동, 기금지원, 김장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노인에게 딜라이트 보청기 100대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