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의료진 15명 확보 기반으로 의료 질 높인다
건양대병원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내달 3월부터 전문 진료과목을 신설, 진료에 나선다.
이번에 신설되는 전문진료영역은 '소아외과'와 '알레르기내과'로 지금까지 전문의료진이 부족해 진료가 어려웠었다.
특히 소아는 성인과 달리 질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양대병원 소아외과에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했던 박시민 교수를 초빙해 선천성 기형, 소아 대장항문질환, 탈장, 음낭수종, 소아 외상 등을 진료하게 된다.
또 알레르기내과에는 아주대병원 김지혜 교수를 초빙해 알레르기 천식 및 비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 분야의 진료를 맡게된다.
이외에도 안과 정재훈 교수(前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송지혜 교수(前 서울성모병원) 등 15명의 신규 의료진을 확보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다수의 의료진 확보와 전문진료과목 신설로 세부적인 진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질병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전문진료영역은 '소아외과'와 '알레르기내과'로 지금까지 전문의료진이 부족해 진료가 어려웠었다.
특히 소아는 성인과 달리 질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양대병원 소아외과에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했던 박시민 교수를 초빙해 선천성 기형, 소아 대장항문질환, 탈장, 음낭수종, 소아 외상 등을 진료하게 된다.
또 알레르기내과에는 아주대병원 김지혜 교수를 초빙해 알레르기 천식 및 비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 분야의 진료를 맡게된다.
이외에도 안과 정재훈 교수(前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송지혜 교수(前 서울성모병원) 등 15명의 신규 의료진을 확보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다수의 의료진 확보와 전문진료과목 신설로 세부적인 진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질병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