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판매 파트너 바이오젠 '베네팔리' 판매 시작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쓰이는 TNF 억제제 삼성바이오에피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가 영국에서 출시됐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최초다.
복수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젠이 영국서 '베네팔리(에타너셉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바이오젠은 유럽 내 '베네팔리' 판매·마케팅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파트너다.
지난 1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최초 허가를 받았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EU 회원국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경제공동체(EEA) 3개 국가에서 '베네팔리'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국내는 상품명은 '브렌시스'며 한국MSD가 판매를 담당한다.
복수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젠이 영국서 '베네팔리(에타너셉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바이오젠은 유럽 내 '베네팔리' 판매·마케팅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파트너다.
지난 1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최초 허가를 받았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EU 회원국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경제공동체(EEA) 3개 국가에서 '베네팔리'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국내는 상품명은 '브렌시스'며 한국MSD가 판매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