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액 430만 달러·계약액 160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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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 2016에는 14개국·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 약 1만2000명이 방문했다.
조합이 꾸린 한국관에는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업체 티디엠과 포터블 X-ray장비 제조업체 포스콤 등이 참여했다.
이를 통한 상담액은 430만 달러·계약액 160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대비 약 15% 증가했다.
조합 관계자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기기시장 특성을 분석해 국내 의료기기기업체들의 든든한 수출 다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