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상금 전액 모교와 후학 위해 기부
연세대 의과대학 박창일 명예교수(전 연세의료원장)가 제 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선정됐다.
박창일 명예교수는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국제키비탄 한국총재, 아시아 최초 세계재활의학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재활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조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확산을 차단해 조기종식에 공헌했다.
한편,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제정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상으로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 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CEO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박창일 명예교수는 받은 상금 전액 2000만원을 연세의대 신축과 의대 학생 기숙사인 제중학사 재건축을 위해 학교 측에 기부했다.
박창일 명예교수는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국제키비탄 한국총재, 아시아 최초 세계재활의학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재활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조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확산을 차단해 조기종식에 공헌했다.
한편,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제정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상으로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 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CEO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박창일 명예교수는 받은 상금 전액 2000만원을 연세의대 신축과 의대 학생 기숙사인 제중학사 재건축을 위해 학교 측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