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R&D 커뮤니티 'HIROs' 참여 "국제협력 플랫폼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진국의 보건의료 R&D 기관들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간 정책적 협력을 시작했다.
진흥원은 4일 지난해 세계적인 보건의료 R&D분야 커뮤니티인 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이하 HIROs)의 멤버로 가입한데 이어 지난달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HIROs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HIROs는 NIH(미국), MRC(영국), CAMS(중국), AMED(일본), A*STAR(싱가포르) 등 세계 유수한 기관들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료 R&D 분야의 세계적인 커뮤니티이다.
HIROs 멤버들은 보건의료 R&D분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협력 방향들에 대하여 논의해왔다.
특히 지난달 14일 AMED(Japan Agency for Med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주관 하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정밀의료, 유전자조작기술(CRISPR/Cas), 지카 바이러스 등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아젠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진흥원이 한국을 대표하여 HIROs 멤버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민간에서의 보건의료 R&D 관련 글로벌 성과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기관들과의 글로벌 국제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일 지난해 세계적인 보건의료 R&D분야 커뮤니티인 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이하 HIROs)의 멤버로 가입한데 이어 지난달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HIROs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HIROs는 NIH(미국), MRC(영국), CAMS(중국), AMED(일본), A*STAR(싱가포르) 등 세계 유수한 기관들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료 R&D 분야의 세계적인 커뮤니티이다.
HIROs 멤버들은 보건의료 R&D분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협력 방향들에 대하여 논의해왔다.
특히 지난달 14일 AMED(Japan Agency for Med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주관 하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정밀의료, 유전자조작기술(CRISPR/Cas), 지카 바이러스 등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아젠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진흥원이 한국을 대표하여 HIROs 멤버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민간에서의 보건의료 R&D 관련 글로벌 성과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기관들과의 글로벌 국제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