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플라빅스와 동일, 국내 항혈전복합제 중 가장 낮은 약가
사노피의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 에이(성분명 아스피린100mg/클로피도그렐75mg)가 8월 1일부터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
클로피도그렐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인 플라빅스와 동일한 약가로 1정당 1158원이 책정됐다.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많은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시행 환자의 약가 부담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플라빅스 에이는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유일하게 정제형(유핵정, Tab-in-Tab)으로 눈길을 끈다.
아스피린이 안전하게 장에서 용출되어 흡수될 수 있도록 유핵정 제조 기술을 플라빅스 에이에 적용한 것. 프랑스 사노피 공장에서 생산되고 완제품으로 국내 수입된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플라빅스 에이는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시해 환자의 약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심장학회(ACC)와 심장협회(AHA)는 이중항혈소판요법을 안정형 허혈심장질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전 영역에 권장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2개월의 이중항혈소판요법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권장되며 출혈위험이 적은 환자의 경우 12개월 이상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로피도그렐 단일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인 플라빅스와 동일한 약가로 1정당 1158원이 책정됐다.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많은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시행 환자의 약가 부담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플라빅스 에이는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유일하게 정제형(유핵정, Tab-in-Tab)으로 눈길을 끈다.
아스피린이 안전하게 장에서 용출되어 흡수될 수 있도록 유핵정 제조 기술을 플라빅스 에이에 적용한 것. 프랑스 사노피 공장에서 생산되고 완제품으로 국내 수입된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플라빅스 에이는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출시해 환자의 약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심장학회(ACC)와 심장협회(AHA)는 이중항혈소판요법을 안정형 허혈심장질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전 영역에 권장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2개월의 이중항혈소판요법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권장되며 출혈위험이 적은 환자의 경우 12개월 이상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