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통해 외과 수술 경험 제공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외과(과장 송병주 교수)가 최근 성의회관 8층 스타트센터에서 제5회 의대생을 위한 외과술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2012년 시작된 본 워크샵은 올해 5회째로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의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술기인 봉합술과 같은 기본 외과 술기 등을 집중있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술기의 기본인 모형 봉합이나 장문합술 뿐만 아니라 표준환자 모델을 이용한 봉합술 실전, 인체모형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복부 절개 및 봉합술, 다양한 복강경 및 로봇 시뮬에이터 등 알찬 수술 실습과 농양절개배농술, 창상드레싱, 화상드레싱 등 기본 술기 등으로 짜임새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송병주 외과장은 "대부분의 의대교육과정 중 중요한 기본 술기들은 임상실습에서만 단편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론 및 실기를 망라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라며"외과술기워크샵은 의대 학생들을 위한 술기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과정"이라고 밝혔다.
송교영 준비위원장은 "인체모형 시뮬레이션으로 수술실 환경을 거의 유사하게 조성해 손씻기부터 환자 준비, 포깔기, 절개, 봉합을 시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마치 외과의사가 된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 전국 20개 의과대학 1~4학년 학생 70여명이 지원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012년 시작된 본 워크샵은 올해 5회째로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의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술기인 봉합술과 같은 기본 외과 술기 등을 집중있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술기의 기본인 모형 봉합이나 장문합술 뿐만 아니라 표준환자 모델을 이용한 봉합술 실전, 인체모형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복부 절개 및 봉합술, 다양한 복강경 및 로봇 시뮬에이터 등 알찬 수술 실습과 농양절개배농술, 창상드레싱, 화상드레싱 등 기본 술기 등으로 짜임새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송병주 외과장은 "대부분의 의대교육과정 중 중요한 기본 술기들은 임상실습에서만 단편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론 및 실기를 망라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라며"외과술기워크샵은 의대 학생들을 위한 술기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과정"이라고 밝혔다.
송교영 준비위원장은 "인체모형 시뮬레이션으로 수술실 환경을 거의 유사하게 조성해 손씻기부터 환자 준비, 포깔기, 절개, 봉합을 시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마치 외과의사가 된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 전국 20개 의과대학 1~4학년 학생 70여명이 지원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