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153명-반대 7명으로 채택…특별한 이견 없어
대한의사협회 회무 재감사를 위한 특별감사가 큰 무리없이 끝났다. 특별한 이견없이 보고서가 채택된 것.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3일 의협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진행한 특별감사 보고서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호 단장은 기획, 학술, 보험, 홍보, 정책 등 각 국별로 150여개 항목과 의료일원화 당시 나온 한의사에게 의사자격부여 발언의 경위 등 이슈감사를 설명했다.
예상대로 특별감사 보고는 큰 무리없이 진행됐다. 흠집잡기가 아닌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를 반영하 듯 특별한 이견이나 반발은 없었다.
이로 인해 총 164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채택 여부 투표에서 153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인 의견으로 통과됐다.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은 "특감은 앞으로 모두가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라며 "많은 의견들이 있겠지만 앞으로 꾸준히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방대한 회무를 하나부터 끝까지 챙겨준 것에 대해 감사단에게 감사하다"며 "지적한 내용을 충분히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3일 의협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진행한 특별감사 보고서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호 단장은 기획, 학술, 보험, 홍보, 정책 등 각 국별로 150여개 항목과 의료일원화 당시 나온 한의사에게 의사자격부여 발언의 경위 등 이슈감사를 설명했다.
예상대로 특별감사 보고는 큰 무리없이 진행됐다. 흠집잡기가 아닌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를 반영하 듯 특별한 이견이나 반발은 없었다.
이로 인해 총 164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채택 여부 투표에서 153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인 의견으로 통과됐다.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은 "특감은 앞으로 모두가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라며 "많은 의견들이 있겠지만 앞으로 꾸준히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방대한 회무를 하나부터 끝까지 챙겨준 것에 대해 감사단에게 감사하다"며 "지적한 내용을 충분히 회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