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회서 임용 후보자 선정…이달 중 교육부에 임명 요청키로
차기 충남대병원장 후보가 송민호(내분비내과) 교수와 최시환(안과) 교수(접수순)로 압축됐다.
충남대병원은 12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2대 병원장 선임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송민호 교수와 최시환 교수를 각각 임용 후보자로 선정했다.
송민호 교수는 충남의대(1986년 졸) 출신으로 1994년부터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해왔다. 송 교수는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연구센터장으로 갑상선 및 대사질환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
그는 충남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최시환 교수도 충남의대(1984년 졸) 출신으로 안과학회 법제이사, 학술이사, 고시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병원 내에서는 의공학연구소장에 이어 기획조정실장,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내며 병원 경영에 참여해왔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이달 중으로 교육부에 임명을 요청하면 교육부는 이중 한명을 청와대에 제청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한다.
김봉옥 병원장 임기는 10월 31일까지다.
충남대병원은 12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2대 병원장 선임 회의를 열고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송민호 교수와 최시환 교수를 각각 임용 후보자로 선정했다.
송민호 교수는 충남의대(1986년 졸) 출신으로 1994년부터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해왔다. 송 교수는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연구센터장으로 갑상선 및 대사질환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
그는 충남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최시환 교수도 충남의대(1984년 졸) 출신으로 안과학회 법제이사, 학술이사, 고시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병원 내에서는 의공학연구소장에 이어 기획조정실장,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내며 병원 경영에 참여해왔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이달 중으로 교육부에 임명을 요청하면 교육부는 이중 한명을 청와대에 제청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한다.
김봉옥 병원장 임기는 10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