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0여명 참석 최신 인터벤션 학술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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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 최대 규모 학회로 올해 31회를 맞은 CIRSE 2016에서는 ▲혈관·비혈관계 인터벤션 ▲종양 인터벤션 ▲신경중재학 등 섹션별 새로운 테크닉과 학술 노하우를 담은 강연뿐만 아니라 ▲Hands-on Workshop ▲Film Interpretation Quiz ▲포스터 전시 ▲최신 인터벤션 장비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혈관 내 대동맥 치료에 대한 다학제 심포지엄 IDEAS(The Interdisciplinary Endovascular Aortic Symposium)도 함께 열렸다.
특히 주요 토픽으로는 복부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EVAR)와 흉부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TEVAR)가 선정됐다.
아시아 인터벤션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CIRSE 2016에 참석해 세계 석학들과 인터벤션 학술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