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사회, 전공의의 날 개최…대전협 "지역 전공의와 소통 확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전공의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적극 행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각 지역 전공의협의회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의사회에서 전공의 참여를 늘린다는 게 주된 목적이다.
첫 번째 지역은 광주. 지난 7일 광주광역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전공의의 날이 열렸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을 비롯해 광주시의사회 홍경표 회장 및 집행부, 임장배 대의원회 의장, 기찬종 대한의사협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광주기독병원·광주보훈병원에서 60여명의 전공의들이 자리했다.
광주시의사회는 "평소 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와 만나는 의사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의술을 배우고 행하기 위해 수련을 해야 하는 막중한 짐을 지고 있는 전공의 회원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홍경표 회장은 "그동안 전공의 회원을 위한 행사가 없었는데, 오늘 모임을 통해 광주시의사회원의 소속감을 심어주고 전공의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시임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말했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도 "다른 지역의사회에서도 전공의와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전공의 대표가 지역의사회에 참여해서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대전협도 지역 전공의협의회와 더욱 많이 소통하고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각 지역 대표 전공의를 지역이사로 기용하는 등 함께 의료현안과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각 지역 전공의협의회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의사회에서 전공의 참여를 늘린다는 게 주된 목적이다.
첫 번째 지역은 광주. 지난 7일 광주광역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전공의의 날이 열렸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을 비롯해 광주시의사회 홍경표 회장 및 집행부, 임장배 대의원회 의장, 기찬종 대한의사협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광주기독병원·광주보훈병원에서 60여명의 전공의들이 자리했다.
광주시의사회는 "평소 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와 만나는 의사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의술을 배우고 행하기 위해 수련을 해야 하는 막중한 짐을 지고 있는 전공의 회원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홍경표 회장은 "그동안 전공의 회원을 위한 행사가 없었는데, 오늘 모임을 통해 광주시의사회원의 소속감을 심어주고 전공의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시임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말했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도 "다른 지역의사회에서도 전공의와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전공의 대표가 지역의사회에 참여해서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대전협도 지역 전공의협의회와 더욱 많이 소통하고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각 지역 대표 전공의를 지역이사로 기용하는 등 함께 의료현안과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