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핵의학회 추계학회서 수상…핵의학계 위상 높였다
올해 한국핵의학청봉상은 김성훈 교수(62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핵의학과)에게 돌아갔다. 또 핵의학 학술상은 정환정 교수(49세,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훈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재무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두루 맡으며 핵의학회의 발전과 핵의학과 의사들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공의 교육과 수련의 제도의 발전에 애쓰고, 아울러 핵의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여러 방면의 논문을 발표했고 특히 신장핵의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한국 핵의학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핵의학학술상 수상자인 정환정 교수는 국외학술지에 논문 118여편을 발표했으며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주요 업적으로는 간암치료용 방사선색전제제 개발과 전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통해 핵의학 분자영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의료 산업화를 통해 핵의학 임상 치료분야 저변확대 및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한국핵의학청봉상 및 핵의학학술상은 각각 상금 2000만원, 1000만원으로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5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진행된다.
김성훈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재무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두루 맡으며 핵의학회의 발전과 핵의학과 의사들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공의 교육과 수련의 제도의 발전에 애쓰고, 아울러 핵의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여러 방면의 논문을 발표했고 특히 신장핵의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한국 핵의학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핵의학학술상 수상자인 정환정 교수는 국외학술지에 논문 118여편을 발표했으며 핵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주요 업적으로는 간암치료용 방사선색전제제 개발과 전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통해 핵의학 분자영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의료 산업화를 통해 핵의학 임상 치료분야 저변확대 및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한국핵의학청봉상 및 핵의학학술상은 각각 상금 2000만원, 1000만원으로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5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