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라자호텔에서 심포지엄-이홍규 교수 등 국내외 석학 참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 핵의학과 전문의)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환경 오염물질과 비만, 당뇨병 발생과 그 대책' 한림국제심포지엄(조직위원장:이홍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린다 빈바움 원장의 특별 주제강연과 국내외 의과학자들이 참석해 연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공대 장윤석 교수와 경북의대 이덕희 교수,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 경희의대 김영미 교수 그리고 일본 환경의학안전기구 준 카노 박사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특히 당뇨병 연구의 권위자인 을지의대 이홍규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와 김명자, 유영숙 전직 환경부 장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비만과 당뇨병 발생의 환경과 의학을 결합한 견해를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한림원 관계자는 "체내 축적되고 있는 수 많은 화학물질이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을 직시하고 과거 전통적 사고를 탈피해 의학과 약학, 환경의학 등을 접목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린다 빈바움 원장의 특별 주제강연과 국내외 의과학자들이 참석해 연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공대 장윤석 교수와 경북의대 이덕희 교수,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 경희의대 김영미 교수 그리고 일본 환경의학안전기구 준 카노 박사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특히 당뇨병 연구의 권위자인 을지의대 이홍규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와 김명자, 유영숙 전직 환경부 장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비만과 당뇨병 발생의 환경과 의학을 결합한 견해를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한림원 관계자는 "체내 축적되고 있는 수 많은 화학물질이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을 직시하고 과거 전통적 사고를 탈피해 의학과 약학, 환경의학 등을 접목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