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6㎡ 규모, 20명 정원 12시간 운영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직장 내 보육시설인 참사랑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맞벌이 교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된 참사랑어린이집은 병원 암센터 남쪽에 인접한 단독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0.56㎡(36.5평) 규모로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인테리어와 각종 최신 시설을 갖추고 연령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정원은 20명이며, 만 5세 이하의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12시간 운영된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전문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이 맡았다.
개원식에는 이문수 병원장, 한빛바른보육경영원 여수영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 간호사 김 모씨(여. 35)는 "출퇴근을 아이와 함께하고, 점심시간에도 잠깐 아이를 볼 수도 있어 정말 설레고 마음이 놓인다"며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반겼다.
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바람인 직장 내 보육시설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직원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맞벌이 교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치된 참사랑어린이집은 병원 암센터 남쪽에 인접한 단독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20.56㎡(36.5평) 규모로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인테리어와 각종 최신 시설을 갖추고 연령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정원은 20명이며, 만 5세 이하의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12시간 운영된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전문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이 맡았다.
개원식에는 이문수 병원장, 한빛바른보육경영원 여수영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 간호사 김 모씨(여. 35)는 "출퇴근을 아이와 함께하고, 점심시간에도 잠깐 아이를 볼 수도 있어 정말 설레고 마음이 놓인다"며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반겼다.
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바람인 직장 내 보육시설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직원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