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소용돌이 속, 국민과 함께 호흡…잊지 못할 것"
젊은 의사들의 광화문행이 한달여만에 끝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 회장 박단)를 주축으로 구성된 젊은의사 의료지원단이 지난 주말 5주차 봉사를 진행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시청앞 광장에서부터 시작한 의료지원단은 광화문 광장으로 부스를 옮겨 5주 연속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4주차에는 대전협 기동훈 회장이 광화문 광장 메인무대에 올라 시국을 규탄했다.
기동훈 회장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며 "앞으로도 젊은의사들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함께 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 회장 박단)를 주축으로 구성된 젊은의사 의료지원단이 지난 주말 5주차 봉사를 진행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시청앞 광장에서부터 시작한 의료지원단은 광화문 광장으로 부스를 옮겨 5주 연속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4주차에는 대전협 기동훈 회장이 광화문 광장 메인무대에 올라 시국을 규탄했다.
기동훈 회장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며 "앞으로도 젊은의사들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함께 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