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발굴 원스톱 서비스 "민간병원 참여에 최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지난 9일 한국행정학회 주최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정 발표대회에서 보건의료복지연계 사업인 301네트워크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301네트워크 사업은 보건, 의료, 복지 3가지를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로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절한 자원을 연계해 치료를 돕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사업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301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편익 증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였고,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적합하다고 선발되어 수상하게 됐다.
의료원은 원내 보건의료복지연계망(전산망)이 갖춰지고 사회복지통합전산망과 연결이 원활해지면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용진 전 기획조정실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너무 감사하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걱정이다"라면서 "보건의료복지 연계체계를 확립하여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열정이 있는 민간병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옥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보건, 의료, 복지 연계 체계를 확립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의료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이를 선도하고 차후 민간병원도 함께 참여하고, 전국적인 시스템으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1네트워크 사업은 보건, 의료, 복지 3가지를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로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절한 자원을 연계해 치료를 돕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사업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301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편익 증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였고,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적합하다고 선발되어 수상하게 됐다.
의료원은 원내 보건의료복지연계망(전산망)이 갖춰지고 사회복지통합전산망과 연결이 원활해지면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용진 전 기획조정실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너무 감사하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걱정이다"라면서 "보건의료복지 연계체계를 확립하여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열정이 있는 민간병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옥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보건, 의료, 복지 연계 체계를 확립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의료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이를 선도하고 차후 민간병원도 함께 참여하고, 전국적인 시스템으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